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싱꿋 중고등 기숙사의 현지 도서 지원
2025-12-31 13:47:32
이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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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손에 책을...책과 함께 꿈을 전합니다”

박현주

샬롬 저희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신학교와 유치원, 아낙달람종족을 함께 섬겨나가고 있습니다.

아낙달람 종족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잠비지역에 넓게 퍼져 생활하는 원시부족입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의 도시사람들과 달리 아직도 수렵채취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낙달람 종족이 사는 정글에 팜나무 고무나무 농장을 만들기 위해 밀림이 개발되며 삶의 터전을 잃고 정착마을로 밀려나게 만들었습니다.

아낙달람 종족은 아직 인도네시아 정부에 주민등록과 가족등록부 등록도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의료혜택과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으며 현대사회 적응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아낙달람 아이들 10명의 꿈이 자라는곳 : 새롭게 문을 연 싱꿋 기숙사!

중고등학교를 가야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싱꿋(지역명)에 새로운 기숙사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지사역자들이 10명의 아이들과 생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숙사에서의 걸음을 시작한 10명의 아이들에게 책을 제공하고 싶어서

큰나무 교회 '보리책다섯 도서지원' 프로그램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아이들에게 책이 가장 좋은 장난감이며 선생님이라는 것이 세아이를 키우며 배우고 경험한 지혜입니다.

아낙달람 아이들 손에도 책을 쥐어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꿈꾸는 아이들, 꿈을 키우는 아이들(간호사가 되고픈 이렌)

이렌은 중학교 1학년부터 기숙사에서 지냈고 2026 7월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 됩니다.

보리책다섯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기숙사에 여러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렌은 간호사가 되는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 차곡차곡 채워가는 책장, 넓어지는 아이들의 세상

시내에도 서점이 마땅치않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다 사용하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 읽고 싶은 책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책과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책을 통해 만나는 세상은 아이들의 눈을 열어 바라볼 힘을 더해줍니다.

● 책은 가장 좋은 장난감(숭에 빠꾸 지역)


숭에 빠꾸에는 60여명의 아이들이 자랍니다. 아이들 손에 책을 쥐어주려 현지사역자들과 고민하고 기도합니다.

통로가 되어주신 큰나무교회에 감사드려요

사랑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책을 보니 얼마나 마음이 좋은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한권한권 아이들 손에 들려 질 때 현지 아이들 또 사역자들과 이야기하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사랑의 수고로 섬겨주신 큰나무교회와 특히 이혜령권사님과 보리책다섯팀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낙달람종족과 저희팀 모두 한마음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이규대, 이진옥, 조요한, 변성미

유성경, 박현주 선영, 찬영, 주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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